서울 도봉구 학원강사 확진 '원생 200명 자가격리'

입력 2020년03월29일 17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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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서울 도봉구는 방학3동 소재 눈높이 신동아학원의 강사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로 6번째다.

구는 해당 학원 학생 200여명을 자가격리하도록 학부모들에게 알렸으며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한 학원생들은 검사할 예정이다.


확진자는 지난 19일 오후 오한 등 증상을 느껴 20일 창1동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열이 내리지 않아 23일 재차 방문했다고 한다.


이후 의사 권유에 따라 28일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20, 24∼27일 학원에 출근했다. 20, 24일은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 근무했고 25∼27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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