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 발생

입력 2020년03월31일 17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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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에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20대 여, 미국 유학생)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30일 밤 9시 타구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31일 오전 7시 구에 해당 내용이 통보됐다.


해외감염으로 추정된다.


29일 입국, 자택에 머물렀으며 30일 열감이 있어 타구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마스크는 계속해서 착용했다.


입원병원은 동작구 소재 보라매병원이다.


구는 확진자 집 주변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접촉자를 확인, 자가 격리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해외유입 환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자가격리 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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