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탄1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훈훈한 손길 .....

입력 2020년04월02일 07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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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수원시 매탄1동(동장 이일희)에서 따뜻한 마을공동체 완성을 위하여 주민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자발적인 기부금 및 물품후원 등의 훈훈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종사자, 취약계층을 위하여 만두 600여개를 직접 빚어


영통구 방역지원단과 코로나19로 인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 직원에게 따뜻한 손만두를 대접했다.

 
지난 30일에는 매탄1동의 자매단체인 청송로타리클럽(대표 전난희)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머물고 있는 수원유스호스텔을 찾아


외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격리자들을 위한 과일, 빵, 음료 12박스를 전달하며 건강한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응원했다.

 
또한 지난 18일 통장협의회(윤종경 회장)는 영통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주거지 방역에 사용하기 위한 100만원 상당의 소독용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매탄1동에서는 3월 3일부터 현재까지 21차례에 걸쳐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기부가 이어지는 등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하는 기부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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