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유 촉진 사업 공모 '나눠 쓰는 가치 높여요'

입력 2020년04월02일 09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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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성남시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모두 3000만원 지원 규모의 ‘공유 촉진사업’을 공모한다.
 

공유는 공간이나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을 나눠 써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해 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경기침체·청년실업 등 경제 분야,고령화·청년주거 등 복지 분야 , 문화예술 프로그램·관광숙박시설 등 문화 분야 , 소비·에너지·자원 등 환경 분야, 자동차·주차장 등 교통 분야의 공유 촉진 사업을 찾는다.
 

선정되면 기업(단체) 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 추진비를 지원한다.
 

공유 단체·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공유성남 BI(Brand Identity)’ 사용권을 준다.
 

공모 참여 자격은 최근 6개월 이상 공유사업을 한 이력이 있는 성남지역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 법인, 기업이다.
 

지원 신청서와 공유사업 실적 증빙 자료 등을 기한 내 시청 7층 지역경제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마을공감, 문화예술공유플랫폼 이음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착한장터, 고큐바테크놀로지㈜ 등 4곳을 공유 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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