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2사단 간부 '실종 4시간만에 시신 발견....'

입력 2020년04월03일 08시48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2일 오후 4시 14분경 인천시 강화군 외포리 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훈련 중 모 부대 소속 간부....

[여성종합뉴스/민일녀] 해병대 2사단은 지난 2일 오후 4시 14분경 인천시 강화군 외포리 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훈련 중 모 부대 소속 원사 A(45)씨가  실종 4시간만에 숨져있는 것을 해병대원들이 발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경 해상에서 고속단정을 옮겨타는 훈련을 하던 중 끈이 풀려 바다에 빠진 동료의 K-2 소총을 찾으려 수색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당국은 해양경찰과 소방당국의 장비와 인력을 지원받아 실종지역 일대를 수색해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A씨는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안전조치도 마련한 상태로 훈련에 투입됐다"며 "자세한 경위는 조사가 이뤄져야 알 수 있다"응 입장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