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서호면 자율방재단, 안전 위협하는 노거수 일제 제거

입력 2020년04월07일 21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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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서호면 자율방재단(단장 변달훈)은 최근 태풍이나 강풍 발생 시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노거수 20여 주를 제거하는 작업을 면 일원에서 실시했다.

 

 작업에 참여한 방재단 단원 중 한 명은 “방재단의 일원으로 면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위험 노거수 제거 작업에 참여하여 보람이 크다. 한 그루 한 그루 제거 작업을 할 때마다 위험도 함께 하지만 역시 주민 안전이 최고라서 위험 노거수를 제거하면 내가 더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서호면 자율방재단은 겨울철 도로변 제설작업, 코로나19 예방 방역작업 등 평소 재해를 예방하고 면민들의 인명을 지키는 작업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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