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장기요양기관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받아

입력 2020년04월08일 21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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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장기요양기관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받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7일 중랑구 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신은섭)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중랑구 장기요양기관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자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서비스 대상 어르신 감소 등 장기요양기관들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성금은 중랑구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되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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