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정향은 작가, 소촌아트팩토리서 <꽃피는 계절>展

입력 2020년04월09일 05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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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산구가 9일 소촌아트팩토리에서 도자기 핸드페인팅 지도자 정향은 작가의 <꽃피는 계절>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 기획 시리즈인 ‘광산아트플러스’ 24번째 행사로, 희망 없는 일상 속에서도 꽃은 피어난다는 작가의 생각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


26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꽃을 모티브로 시련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정 작가는 “봄이 왔지만 밖에서 마음껏 꽃을 구경할 수 없는 이들에게 꽃을 보여주며 캘리그래피 문구로 용기·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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