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코로나19 성금 1,000만원 전달

입력 2020년04월09일 20시1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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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본부장 황해석)는 지난 8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다양한 발전설비를 갖추고 전기, 가스 등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로, 2001년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지역사회 내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일조하고 있다.
 

이 성금은 복합운영관리부 손성기 차장의 공로상 포상금(700만원) 전액과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되었다.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황해석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힘을 합쳐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평택시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증가세를 가라앉히고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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