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21대 총선 비례 '최연숙, 이태규, 권은희 '원내 진입

입력 2020년04월16일 04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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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창당 두 달로 비례대표 후보만 낸 국민의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6일 오전 3시 38분 현재 비례대표 개표율 65.88%를 기록한 가운데 6.50%의 득표율을 올렸다.

안 철수대표는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개표 상황실을 방문해 "결과가 나오면 국민의 뜻에 따라 저희가 약속드렸던 일하는 정치, 그리고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거대 양당에 맞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언급했었다.

 

16일 지상파 방송 3차 출구조사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정당득표율 6.6%를 기록해 3석 안팎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고 1번 최연숙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2번 이태규 총괄선거대책본부장,  3번 권은희 국민의당 최고위원등이  원내 진입이 유력하다.

 

당초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정당득표율 20%(약10석)를 목표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거대양당에 실망한 유권자를 흡수하고 제3세력 규합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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