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클라우드 기반 공공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나선다

입력 2020년05월14일 20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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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하대(총장·조명우)는 최근 학교 산하 산업보안e거버넌스센터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업무협약을 하고 클라우드 기반 공공서비스 플랫폼 연구 개발과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클라우드는 컴퓨터 내부 공간이 아닌 인터넷을 이용해 중앙 컴퓨터에 파일을 저장할 때 사용하는 저장 공간을 말한다.

 

센터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공공정보 개방과 시민참여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술·정책 방안을 공동 연구한다. 또 인하대 산업보안거버넌스전공 대학원 과정과 연계해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 대응방안을 연구하고 보안 전문가도 양성한다.

 

공공서비스 플랫폼은 정부가 시민에게 개방·공유한 공공정보(open data)를 활용해 각종 시민 편의 서비스를 재생산하고 참여를 이끌어 내는 소통 공간이다.

 

센터와 협회는 올해 10월 첫 공동 세미나를 열고 이후 연간 두 차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여기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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