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유원시설업‘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 및 점검 실시

입력 2020년05월22일 05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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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유원시설업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및 점검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아동들의 출입이 잦은 관내 유원시설업을 대상으로‘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과 함께 예방수칙 준수여부에 대해 점검을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원시설업이란 키즈카페나 점핑 트램폴린 업소 등 유기시설이나 유기기구를 갖추어 이를 관광객에게 이용하게 하는 업소를 말한다.

 
구는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유원시설업 23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며 마스크 착용, 이용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코로나19예방 안내문 부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대상 업소대표자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만큼 손님이 자리를 뜨는 순간 방역을 하며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방역 홍보 및 지속적인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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