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취약지점 중점점검 실시

입력 2020년05월23일 10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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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성북구는 안전점검의 날로 개학을 앞둔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현황점검을 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개학을 앞둔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월 4일에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의 일환으로 손정수 부구청장과 관련부서장들이 장곡초등학교와 석관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을 점검하였다. 개학 전 어린이 통학로에 대한 위험요인 등을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일명 ‘민식이법’ 관련 사항들을 위주로 어린이교통취약 지점을 점검하고 필요 시 전문가의 점검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점검에 참여한 손정수 부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안전시설 미비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관련부서장들에게 당부하기도 하였다.

 

구는 오는 27일부터 초등학교 순차적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어린이들과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예방적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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