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 이장협의회 코로나19 어르신 대체식품 지원 사업

입력 2020년05월23일 11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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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대신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우려에 마을별 80세 모든 어르신들께 대체식품으로 라면 976상자를 지원했다.

 

금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모아온 43개리 마을 이장들의 이장수당 천삼백여만원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보급했다.

 

평소 대신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주민행복 실천을 위해 함께 고심한 끝에 최근 코로나로 인해 우선적으로 염려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체식품을 준비하게 됐다.

 

서도원 협의회장은 “금번 지원사업은 마을 이장님들의 큰 결심으로 가능하였고 이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여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연순흠 면장은 “끝날 것 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를 보며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 이장협의회의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난국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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