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소방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재난영상차량 활용 언택트 홍보

입력 2020년06월02일 15시1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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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2일 오전10시, 관내 신대방동 아파트에서 재난영상차량을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주택용소방시설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번 홍보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을 도입하기로 하고, 재난영상차량을 활용한 영상 홍보방식을 채택했다.
 
시민들은 재난영상차량의 스크린으로 송출되는 영상을 통해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과 화재안전에 대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김자영 예방주임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되면서 불과 몇 개월만에 모든 영역에 비접촉 · 비대면 문화가 자리잡았고, 소방도 예외가 될 수 없었다.” 며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비접촉 소방안전컨설팅을 적극 추진하여 관계인의 자율 소방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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