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소방서, 상반기 전술훈련평가 진행

입력 2020년06월03일 21시1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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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오는 8일까지 소방활동에 필요한 전술ㆍ기술능력 연마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 평정 규정 4조(전술훈련평가)에 따라 매년 상ㆍ하반기 1회씩 연 2회 진행된다. 소방서는 소방 활동에 필요한 화재ㆍ구조ㆍ구급 분야별 전술능력을 정확성ㆍ신속성ㆍ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화재진압 분야 5종(사다리 설치 및 등반 등), 구조 분야 1종(1인 로프 인명구조), 구급 분야 1종(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 등 총 3개 분야 7종에 대해 진행된다.
 

이정희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의 즉각적이고 유연한 대처능력은 평소 교육 훈련으로 좌우된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분야별 전술을 다시 한번 몸에 익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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