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낚시어선 특별점검 나서

입력 2020년06월05일 16시07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낚시어선 특별 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그 동안 구는 주말 평균 출항한 낚시어선이 모두 26척(566명)이며, 낚시어선의 출항 척수와 승선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확인하고 이번 특별점검에 나섰다.
 

구는 이달 14일까지 연안항, 남항 등 낚시어선의 출항이 많은 주요 항과 포구에 인천 해양경찰 등과 낚시어선 합동점검에 나서 낚시어선 사무실과 낚시어선에 체온계와 손소독제 같은 방역 물품을 비치하도록 하고, 낚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수칙을 집중적으로 계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낚시어선 업주 및 승객들의 생활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한 상황이다”며, “철저한 점검과 확인을 통해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