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청 '영흥발전본부 직원 '코로나 확진'

입력 2020년06월11일 15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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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피크제 대상자로 지난 8일 발열증상을 보여 검취 채취.....

에너지 파크에서 바라본 영흥화력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11일 옹진군청은 영흥발전본부 (본부장 유준석) 직원(서울 구로구 거주)확진자가 발생해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인천시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 972개 방문판매사업장에 대해 집합제한 조치를 발령, 박남춘 인천시장은 "최근 인천 지역사회에도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방문판매사업장에 대한 강력한 집합제한 조치를 발령했다"면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각종 모임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한 가운데 발생 영흥면이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영흥화력은 이번 확진자 A모씨는 이날 오전 구로구 보건소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임금 피크제 대상자로 지난 8일 발열증상을 보여 검취 채취를 하였으며 이달 4일이 후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흥본부는 현재 방역조치를 완료 하였으며 건물내 근무자들 300명을 검취 채취 중이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건물에 격리하고 코로나19 예방 및 차단을 위해 비상사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 발생한 직원 확진 소식에 영흥면 일대 방역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옹진 보건소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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