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강원도 강릉 247mm 물폭탄, 6월에 내린 비로는 1911년 관측 이래 최고치 기록'

입력 2020년07월01일 07시3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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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시속 110㎞가 넘는 강풍까지 ....

[여성종합뉴스] 기상청은 지난 29일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 경북 북부의 일부 내륙에 100~160㎜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 강릉은 오후 10시 기준 247.2㎜를 기록해 110년 만에 6월 강수량으로는 최고를 기록했다,

강원 영동 280㎜ 이상, 제주도 산지에는 250㎜ 이상의 비가 내렸으며 오후 10시 기준 서울 금천구에 88㎜, 경기도 평택에 72.5㎜의 비가 오는 등 50~100㎜,이 밖의 지역에는 10~50㎜의 비가 내려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컸다.


기상청은 1일 오전 차츰 전국이 갤 것으로 보이나 "일요일인 5일부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측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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