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 ㈜세원종합관리 코로나19 성품 '살균소독제 500상자' 기증

입력 2020년07월02일 05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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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시설의 위생관리, 소독, 청소 등을 위탁 관리하는 전문 기업'

1일(수)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구청장실에서 정화찬 ㈜세원종합관리 회장으로부터 살균소독제 500상자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일(수) 오후 3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세원종합관리(회장 정화찬)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성품’을 전달받았다.


㈜세원종합관리는 건물과 시설의 위생관리, 소독, 청소 등을 위탁 관리하는 전문 기업으로 이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살균소독제 500상자를 기증했다.


상자 속에는 용량이 큰 가정용(300ml)과 휴대가 간편한 포켓용(40ml) 등 2가지 타입의 용기와 리필용 2L가 들어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시점에서는 무엇보다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기증해 주신 소독제는 도움이 필요한 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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