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우 부안 위도면장, 위도중고등학생 대상 ‘아름다운 위도’ 특강

입력 2020년07월05일 07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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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우 부안 위도면장, 위도중고등학생 대상 ‘아름다운 위도’ 특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선우 부안군 위도면장은 지난 2일 위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위도’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위도고등학교 정명진 교장선생님의 요청으로 실시됐으며 국가안전대진단과 안전신문고 신고요령, 과거로 떠나는 국가지질공원 탐방 등 다양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선우 면장은 특강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알리고 학생 스스로가 안전지키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가입 및 신고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 전 학생들이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고 위험요소들을 신고해 안전한 위도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백악기 공룡알 국가지질공원과 벌금리 층 대형습곡, 비석골 고분, 힐링 숲길 등 위도면 국가지질공원과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아름다운 해변의 ‘오마이 갓 꽃길’, 세계에서 유일한 위도상사화 등 위도만이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자연유산을 소개했다

 

고선우 위도면장은 “위도면에는 그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뛰어난 문화유산과 수려한 관광자원이 있지만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다”며 “학생 여러분들이 먼저 답사하고 체험해 SNS 등을 통해 홍보하는 관광전도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위도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특강에서 소개된 명소들을 선생님들이 먼저 답사하고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알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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