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홍인성 구청장 ‘역대급 무더위,대비 TF팀 구성’ 공휴일도 비상

입력 2020년07월05일 11시33분 정지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코로나19로 야외 무더위로 몰려드는 해수욕장 인파 대책....고심

공휴일 관내 해수욕장 현장방문 중인 홍인성구청장
[여성종합뉴스/정지호기자] 홍인성 중구청장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19로 생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는데  몰려든 해수욕장의 인파로  공휴일을 반납한 체  현장 방문을 하는등 고심을 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한 중구는,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20년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생활화대책에도 몰려드는 해변 관광객들에 안전을 위한 대책을 연구하면서 현장을 찾았다. 


기상청은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한 가운데, 무더위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된 상태에서 온열질환 발생빈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한 상황에 중구는  관련부서들의 협력체계 강화로 몰려드는 해수욕장 이용객들에 대한 대책을 수립 대책을 위해 전 직원 비상 근무에 발벗고 나섰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