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입력 2020년07월06일 19시47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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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143필지 현장조사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6일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관내 143필지 토지를 대상으로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를 이달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지특성 조사가 마무리되면 다음달 중 지가 산정 및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고, 9월경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를 거친 다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받으면 10월 30일에 개별공시지가가 최종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 등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공정하게 조사·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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