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략포럼『우후죽순』‘미중 대결 양상 심화 속 한국의 대응 전략’ 주제로 3차 토론회 개최

입력 2020년07월07일 09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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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중관계를 논하다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여야 국회의원들의 국가전략 연구모임 『우후죽순』은  코로나19 이후 ‘미중 대결 양상 심화 속 한국의 대응 전략’ 주제로 제3차 정기토론회를 개최한다.

 
개최 일시는 7일(화) 오후 6시 30분이며,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이날 토론회에는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이혜정 교수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이희옥 교수가 발제를 하고, 국가전략포럼 『우후죽순』소속 여야 의원들이 토론을 벌인다.

 
미국 내 코로나 재확산 움직임 속 트럼프 대통령 재선 가도의 문제가 없는지, 미중 갈등 심화 속 세계경기 회복 전망과 한국 경제 영향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혜정 교수는 ‘미국의 대중정책 딜레마’ 주제로 예정이며, 이희옥 교수는 ‘미국과의 관계를 바라보는 중국의 전략적 인식’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광재, 오기형, 양향자 의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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