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목포시에 저소득층 위한 여름용품 전달

입력 2020년07월09일 19시1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선풍기 100대, 이불 100점 기탁

현대삼호중공업, 목포시에 저소득층 위한 여름용품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 7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 임직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저소득층을 위해 선풍기 100대, 이불 100점(총 650만원 상당)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기탁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매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이 급여 1%를 적립한 기부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시장은“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시도 현장에서 코로나19의 빠른 안정화 및 위기극복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모두가 방역 주체라는 마음으로 가장 확실한 방역 대책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