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농협, 협력사업 적극 추진 ‘힘 모아’

입력 2020년07월09일 20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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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진안군이 9일 농업 농촌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농협진안군지부 및 지역농협 간 협력사업 추진 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자체 협력사업은 농협과 지방자치단체가 농산물 유통시설이나 영농자재 등을 지원하여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올해 농협과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는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통합마케팅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11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25억 5000만원을 투입해 농민 부담을 줄이고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성훈 농협 군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안군과 적극 협력해 다양한 농업인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실질적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업·농촌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만큼 다양한 소득사업을 발굴해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업 경쟁력을 제고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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