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 전통시장 대한민국동행세일 참여

입력 2020년07월10일 06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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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목)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비단길현대시장 대한민국동행세일 행사에서 ‘상인응원메시지 남기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지난 9일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에서 진행하는 전통시장 대한민국동행세일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와 상인, 주민들이 참여해 ‘상인응원메시지 남기기’, ‘포토존 행사’ 등을 진행했다.

 

 김영기 비단길현대시장 상인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에서 구민들이 안심하고 ‘동행세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요원 배치,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관리, 관람객 동선관리, 거리두기 안내 등 행사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할 계획”임을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전통시장, 재래시장이 먼저 살아나야 한다”며, “대한민국동행세일 기간 중 각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했으니, 전통시장에서 즐겁게 쇼핑도 하고 골목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2일(일)까지 은행나무시장, 비단길현대시장, 독산동맛나는거리 상점가 등 3개 시장에서 대한민국동행세일 행사를 이어 간다. 페이백, 경품권 추첨, 전통시장 홍보선물 증정, 덕분에 릴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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