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14일 주택용소방시설 무상보급에 따른 표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 화재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계획에 따라 부평구 관내 1,500가구에 대하여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설치가 완료된 497가구에 대하여 표본조사가 진행 중이다.
 

표본조사는 설치 가구에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여부 확인 및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소방안전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닌 의무로 갖춰야 하는 소방시설이다.”라며 “화재로부터 내 자신과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