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왕곡면 청년회, 민·관 협력 꽃길 조성사업 펼쳐

입력 2020년07월15일 12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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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왕곡면청년회, 코스모스 꽃길조성사업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시 왕곡면 청년회원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경관 조성을 위해 관내 도로 구간 꽃길 조성에 나섰다.

 

왕곡면 청년회(회장 김형복)는 민·관이 함께하는 꽃길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주 송죽2·3리에서 공산면으로 이어지는 3km도로 구간에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청년회원과 면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파종 작업은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김형복 청년회장은 “추석명절 개화시기를 맞춰 파종한 코스모스가 잘 자라 가을철 고향을 찾는 귀성행렬에 즐거움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태욱 왕곡면장은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매년 구슬땀을 흘려주는 청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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