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저출생대책특별위원회, 전일제교육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입력 2020년07월16일 20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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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미래통합당 저출생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애 의원)는 17일  오전 9시 30분에 제2세미나실에서 ‘전일제교육 도입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일 토론회는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가 전체 사회를 맡고, 토론회는 김경회 성신여대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이윤진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이어 국회 입법조사처의 이덕난 박사와 밀알두레학교 정기원 교장, 정종훈 중앙일보 기자, 오석환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미애 위원장은 “워킹맘들은 경력단절, 독박육아의 경험에서 더 강한 상대적 박탈을 느끼고 있으며, 이것이 저출생의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며 “내일 토론회에서 이행의 계곡을 벗어나 출산율이 상승하고 있는 독일의 전일제교육 확대 사례를 전문가들과 검토하고,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 토론회에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오전 11시)을 비롯하여 주요 당직자들과 당 소속 국회의원, 저출생대팩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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