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행락철 맞이 릴레이 환경정화 실시

입력 2020년07월16일 21시5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강화군 화도면(면장 남궁만)은 행락철을 맞이해 지난 6일부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강화만들기를 위한 릴레이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행락철 화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지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새마을부녀회(회장 배명희)의 장화리 화단을 정비를 시작으로 이장단(단장 유교상)은 장화리 솔섬 대청소을 했고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삼기)에서는 매너미고개 제초를 실시했다.
 

유교상 단장은 “깨끗한 화도면을 알리고자 환경정화에 동참하고 있다”며 “각 마을 이장들이 함께 땀을 흘리며 깨끗한 화도면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삼기 회장은 “작년부터 매너미 고개 도로변을 농촌지도자회에서 맡아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며 “화도면을 찾는 방문객이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만 면장은 “솔선수범해 환경 정화활동에 나서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화도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