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김호중 '재검 4급 판정.. '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입력 2020년07월22일 10시05분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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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규리 기자] 가수 김호중(29)이 재신검 끝 4급 판정을 받아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하게 된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호중의 신체검사 결과가 나왔며 4급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입대일은 아직 미정이다. 관련 사항이 나온다면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 공식입장에 따르면 김호중은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며  "일반적인 병역신체검사의 경우 1차에서 등급이 결정되지만, 김호중은 관심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받았으며  병무청은 김호중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또 "김호중은 병무청이 내린 결과에 따라 성실하게 정해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호중은 전 매니저의 주장을 바탕으로 한 각종 병역 특혜 의혹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병역 연기 신청 횟수 초과 의혹에 이어 강원지방병무청 청장 면담 등으로 구설에 올랐으나 문제될 사안은 없었음에도 불구, 일각의 오해를 산 바 있다.

<다음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의 병역판정신체검사결과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은 21일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받았습니다.

일반적인 병역신체검사의 경우 1차에서 등급이 결정되지만, 김호중은 관심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병무청은 김호중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습니다.

김호중은 병무청이 내린 결과에 따라 성실하게 정해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입니다.

김호중을 늘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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