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드림스타트 기초튼튼 방문 학습지도 사업 추진

입력 2020년07월28일 20시38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관내 드림스타트 취학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튼튼 가정방문 학습지도’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코로나 등으로 인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전문 강사를 채용하고 이달 중순부터 12월 11일까지 주 1회 가정 방문을 통해 기초학습 지도를 해 나가기로 했다.
 

채용된 강사는 국어와 수학 과목을 중심으로 수준별, 인지능력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부모 등 양육자의 올바른 아이 학습 지도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