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8월부터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개

입력 2020년07월31일 18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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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5월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다시 운영키로 했다.
 

현재 남동구에는 늘솔길근린공원과 전재울근린공원에 유아숲 체험원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고 있다.
 

특히, 늘솔길근린공원 유아숲체험원에는 짚라인, 그물놀이, 언덕미끄럼틀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시설물이 다수 설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근처 양떼목장이 있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이 재개 되면 더욱 더 많은 아이들이 자연 체험을 위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은 정규반과 수시반으로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반으로 참여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지난 2월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 접수를 마쳤다. 수시반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단체는 교육 위탁 업체인 ‘신나는생태교육(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ore)’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유아 숲 프로그램 운영 재개를 통해 더욱 많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될 것” 이라면서 “철저한 방역과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안전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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