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지원약정 체결

입력 2020년07월31일 18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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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3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0년 제2차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 지원약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반려동물 촬영 전문 스튜디오’와 ‘택배를 이용한 제품 촬영 대행 및 자연광 렌탈 스튜디오 사업’으로, 구는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에게 1년간 임차료와 시제품제작비, 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창업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8월부터는 재정지원 대상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업유형별 맞춤 멘토링 등 찾아가는 창업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발전 가능한 유망 청년 기업가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2월 2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창업에 대한 열정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한 청년 창업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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