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대전 서구 집중호우 피해 현장점검

입력 2020년08월01일 15시13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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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오전, 대전 코스모스아파트(서구 정림동 290-8)를 방문하여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30일 새벽 집중호우로 인한 대전 코스모스아파트(D동 및 E동)의 피해 및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 총리는 먼저,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하여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 현황을 보고받았다.
 

정 총리는 '기록적인 폭우 큰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을 비롯한 대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대전시·소방·육군 등 공직자들의 노고가 많고, 여러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재난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는 임시방편이 아닌 항구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행안부와 대전시가 지혜를 모아 재발방지를 위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정 총리는 D동과 E동을 둘러보면서 침수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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