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중부지방 내일까지 100∼200㎜ 집중호우…' 많은 곳 300㎜

입력 2020년08월02일 10시2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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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기상청은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강원도, 전북·경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경남 내륙과 전남에도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2일 정오부터 6시 사이에는 전남 내륙·경남 서부 내륙 지역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며 울릉도. 독도 지역에도 5∼40㎜의 비가 예보됐다.

오는 3일까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서 100∼200㎜(많은 곳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강원 영동·전북·경북 지역에도 3일까지 30∼80㎜(많은 곳 경북 북부 내륙 10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


또 강원도와 충북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경북과 경남 일부 지역, 부산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으며 그 외에도 경북·경남·전북·전남·제주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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