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 전면 교통통제 '잠수교. 증산교도 통제'

입력 2020년08월03일 09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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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상승한 중랑천/연합뉴스자료
[여성종합뉴스]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3일 오전 5시 5분경부터 전면 교통통제되고 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 등 한강 상류에 내린 호우로 한강과 중랑천의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월계1교는 침수 예정 수준으로 수위가 올라가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경부터 증산교도 출입이 전면 통제, 이는 불광천이 통제 수위 9m를 넘은 데 따른 조치다.

 
잠수교 역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전날 오후부터 전면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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