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로타리클럽, 변산마실길 환경정화활동 전개

입력 2020년08월04일 20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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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에 붉노랑 상사화가 다음 주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및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변산마실길 붉노랑 상사화는 8월 12∼23일 최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돼 탐방객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변산로타리클럽(회장 양재일) 회원 및 가족등 20여명이  8월1일 전개하였다.

 
장마의 영향으로 부표, 어업용 스치로폼 등 해안가에 산재되어 있는 부유쓰레기를 청소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해지는 해안가를 돌아보며 회원들은 웃음꽃을 피우고 흐뭇해 했다.


참가회원은 “붉노랑 상사화의 만개되고 이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변산마실길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하여 뿌듯하다. 더 청결한 마실길을 만드는데 각 단체 및 모임 등이 적극 참여하여 보람된 활동을 같이 했으면 한다.”라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부안군 관계자는 “변산마실길 제2코스는 붉노랑 상사화와 서해바다의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황홀한 장관을 연출한다.”며 무더운 여름 힐링할 수 있는 부안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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