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언제 어디서 누구나 떠나는 「방구석 인문학 여행」

입력 2020년08월05일 07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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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인문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

방구석인문학여행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만나볼 수 있도록 지난 3일, 인문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이 일상이 되고 표준이 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배움과 학습의 방식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강의를 수강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함이다.

 

  첫 강좌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힐링 랜선 여행이 되어 줄 「방구석 인문학 여행」을 준비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물들과 떠나는 지성 인문학 여행으로 리얼인문학 대표이자 네이버 오디오클립 여행부분 1위, 「랜선 인문학 여행」 저자 박소영 강사의 강의로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한다.

 
  한국의 슈퍼스타 모자 신사임당, 율곡이이와 떠나는 강릉을 첫 번째 여행지로 시작하여, 한국의 최초 한류아이돌 추사 김정희와 떠나는 제주, 별이 된 시인 윤동주와 함께하는 서울, 한국의 국민작가 박경리 선생님의 통영까지 다양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강의는 매주 1회씩, 총 4회 업로드 될 예정이며 유튜브 검색창에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를 검색 후 구독하면 해당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구민의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랜선 여행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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