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로읍 오룡지구 현장민원실 개소식 가져

입력 2020년08월05일 06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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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읍 오룡지구 현장민원실 개소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은 오룡지구 아파트 입주 이후 전입신고와 제증명 발급 등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오룡 에듀포레푸르지오 109동 상가 103호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무안군은 지난 4일 김산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민원실 개소식을 가졌다.

 

현장민원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입신고(확정일자),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각종 제증명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인감 등록(변경)과 주민등록증 발급 등 일부 행정서비스 민원은 일로읍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오룡지구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살기 좋은 신도시 건설과 오룡지구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후 올해 7월 1단계 사업이 준공되어 3,261세대 8,152명의 입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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