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보 전북 방문, 소부장 강소기업 찾아

입력 2020년08월06일 20시3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후보는 6일 전북을 찾아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저장장치와 수소연료전지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소부장 강소기업 비나텍(주)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오후 전북도의회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마치고 전주 팔복동 소재의 비나텍(주)을 방문한 이 후보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 후보가 방문한 비나텍(주)는 1999년 설립된 회사로 에너지 저장장치인 슈퍼 커패시터(super capacitor)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동 분야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부장 100대 강소기업입니다.

 

성도경 대표는 이 후보에게 국내 대기업의 수요와 맞지 않아 우수한 제품이 국내에 판매되지 않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전달했습니다.

 

이 후보는 “우수한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동반성장한다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될 것”이라고 소부장 강소기업 방문 소회를 밝혔습니다. //끝//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