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번리전 70미터 드리블 슈퍼골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올해의 골' 후보에

입력 2020년08월08일 17시1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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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손흥민의 번리전 70미터 드리블 슈퍼골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케빈 더 브라이너 등과 경쟁한다.


손흥민은  지난 12월 7일 번리와 16라운드 홈경기에서  70여 미터를 질주하며 수비수 5명을 따돌리고 골을 성공시켜 전 세계를 놀라게 하며  시즌 최고의 골 후보로 거론됐다.


이 골은 이미 지난 4월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에 선정됐고, '런던풋볼어워즈'에서 올해의 골에 뽑혔다.

최근에는 'BBC'로부터 이번 시즌 최고의 순간 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EPL 올해의 골은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되며 오는 11일 오전 2시(한국시간)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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