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영유아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 교육 실시

입력 2020년08월08일 19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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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소방서는  해남군 예닮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 교육을 지난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 사례 소개 ·영유아 및 성인 심폐소생술, 어린이집 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등 생활 속 발생 가능한 사고에 대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2020년 5월 해남지역에서 50차례 넘는 지진이 발생하여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진 안전 대피 교육도 실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도교사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응급처치가 이루어져 우리 아이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까지 해남군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인만큼 아이들 등·하원 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발 깨끗하기 등 반드시 지켜야 할 준수 사항 및 방역 지침에 대해 안내했다.   

 

심폐소생술 및 화재안전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언제든지 해남소방서 예방안전과(061-530-0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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