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해 풍랑주의보 해제…' 인천 등 3곳 호우경보 유지

입력 2020년08월10일 04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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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0일 오전4시 현재, 제5호 태풍 '장미'는 서귀포 남쪽 약 300km 해상(30.5N, 126.6E)에서 시속 38km로 북북동진 중, 전남남해안에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 지리산부근에 시간당 5mm 내외로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 예상, 심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당부한다. 
※ 지역별 상세 강수량은 아래 주소로 접속하여 확인 바람 기상청은  10일 오전 3시를 기해 인천·경기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로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해제된다.


이날 인천. 강화. 옹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으로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로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전 2시를 기해 남해 동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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