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옹진군수 ‘인천 PAV 실증화 지원’의 중심 ....기대

입력 2020년08월20일 08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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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천혜자원 옹진에서 미래형 항공교통 선도 섬으로 .....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지난 19일 인천 PAV 실증화 지원센터 조성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4차산업 과학기술의 본거지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개인비행체 (PAV)테스트 노선 /인천광역시제공
지난19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항만공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등과 함께 '인천 PAV 실증화 지원센터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 함으로 오는 11월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다.


(주)숨비(대표 오인선)의 미래형 항공 교통수단인 개인 비행체(PAV·Personal Air Vehicle) 사업 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 “옹진군 자월도 해상구역을 대상 지역으로 응모”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면 국토부 소관인 안전성 인증과 비행 승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파인증 등의 편의를 받을 수 있다며 옹진군의 최첨단 과학 기술의 본거지로 우뚝 설 수 있어 기대한다.
 

옹진군은 4차산업 PAV(드론 택시)의 해상구역에 선정될 경우 관광, 경제, 과학의 발전이 따를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군민 k모(70세)씨는 인천광역시중 가장 천혜자원만을 자랑하던 옹진군이 이제 최첨단 과학의 본거지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에 기대를 갖는다며 섬과 섬을 드론 개인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흥분 될 정도라고 말해 옹진군의 변화에 기대가 모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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