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김삼렬 자원봉사센터장 임용

입력 2020년09월01일 18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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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화) 노현송 강서구청장(오른쪽)이 구청장실에서 김삼렬 신임 강서구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는 1일(화) 강서구자원봉사센터장으로 김삼렬 전 전국재해구호협회 차장을 임용했다.


신임 김 센터장은 영남대학교 법학과 학사,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2003년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모금마켓팅팀, 전략기획팀, 케어 TF팀 등을 거친 자원봉사 전문가다. 임기는 2022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새로운 교육사업,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자원봉사 수요와 봉사자를 발굴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강서구 자원봉사의 중심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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