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포도 ‘자옥’ 씨가 없고 달콤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고르게 선호....

입력 2020년09월08일 07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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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일까지 광주광역시 및 전남·북권 롯데마트 4개소, 롯데슈퍼 19개소에서 판촉행사....

포도 산지로 유명한 장성군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자옥’ 포도를 선보인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포도 산지로 유명한 장성군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자옥’ 포도를 선보인다.

 

군은 이달 23일까지 광주광역시 및 전남·북권 롯데마트 4개소, 롯데슈퍼 19개소에서 판촉행사를 갖고, 자옥 포도 53여 톤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자옥’은 씨가 없고 달콤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고르게 선호하는 품종이다.

겉모습은 거봉과 비슷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지녔다. 입 안 가득 톡 터지는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삼서농협 공동 선별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판매되며, 가격은 2kg에 1만9800원이다. 한 송이만 내놓아도 4인 가족 간식으로 훌륭할 정도로 포도알이 실하게 맺혔다.

 

군 관계자는 “청정 환경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를 지닌 장성 삼서면에서 재배된 자옥 포도는 뛰어난 맛으로 정평이 나 있다”면서 “일찌감치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분께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이번 판촉행사가 포도재배 농가의 판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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