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사전스팟 방송용, 단편영화 티저영상물 공개

입력 2020년09월14일 10시0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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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홍보를 위해 스팟 방송과 경쟁공모된 단편영화 8편 시리즈 티저영상을 공개한다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에서 지난 10일 밝혔다.
 

방송스팟 영상물은 지난 UCC 공모전 은상작품인 김아름(82년생/여)씨의 작품 ‘무예, 붓위에 서다’를 기본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작품은 라이브 드로잉을 기본으로 자막이 없어도 드로잉으로도 이해가 가능한 영상과, 짧지만 강렬하게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으며, 충주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택견전수관을 비롯하여 세계의 무예 등을 소개한 역동적인 작품이다.
 

재단은 대국민 공모작이라는 상징성과 작품성도 높아서 중앙매체 전국방송으로 송출에 활용하게 되어 제작비를 절감하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아울러 단편영화에 공모된 작품모음집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영화제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무협은 이제 관뒀어’를 비롯한 5개 전국 경쟁작 중원시네마 5개 작품과 ‘우리는 서로에게’외 지역 제한경쟁 예성 시네마 2개의 작품으로 티저 영상을 송출하게 된다.
 

영화제 관계자는 “코로나 19 관련 언택트(Untact)시대에는 홍보도 온택트(Ontact)로 해야 한다.”면서, “온라인 상영관에 많은 비중을 두고 영화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영작을 공개하니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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