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협치로 관악의 미래를 그린다....

입력 2020년09월16일 07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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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하나된 협치의 장을 통해 혁신‧포용‧협치의 관악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박차

지난 3월 12일 실시한 생방송 협치의제 발굴공론장 촬영 현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는 민‧관이 하나된 협치의 장을 통해 혁신‧포용‧협치의 관악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제정, 협치조정관 채용, 협치 추진단 설치, 온라인 관악청 설치 등 다양한 준비 작업을 통해 지역주민, 외부전문가 등이 직접 구정 주요정책에 함께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구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먼저 2018년 12월,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 위원회가 출범했다.

학계 전문가, 경제인 등 민간 위원을 비롯해 구청 직원까지 총 40명이 5개의 분과에 배치되어, 민선 7기 구정운영 실천과제 및 핵심정책 관련 현안에 대해 토의하여 행정에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민의를 반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5회의 위원회를 개최하였고, 분과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협치포럼 개최 ▲복지사각지대 안전망 개선 토론회 ▲전통시장 활성화 컨설팅 지원 등 15건의 분야별 정책을 발굴, 관련부서에서 검토‧시행중이며 향후 화상회의 개최 등 회의개최 방법을 협의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위원회 운영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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